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비아타 프로토타입 (문단 편집) === 본작 이전 시점 ~ 5지역 === 프로토타입이긴 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진짜 프로토타입은 [[에바 프로토타입]]이라 하여 따로 있다. 그럼에도 라비아타가 프로토타입이란 호칭을 지니고 있는 까닭은 '도구'로서 제조된 바이오로이드들에게 있어선 프로토타입이기 때문이다. 본디 애덤 존스가 바이오로이드를 만든 까닭은 새로운 인류를 만들어내기 위해서였으나, 애덤 존스와 함께 삼안산업의 공동대표였던 김지석은 바이오로이드를 도구로서 쓰기를 바랬고 그로 인해 만들어진 시제품이 바로 라비아타였던 것이다. 인간보다 우월하면서도 인간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라비아타의 모습을 통하여 당시 인류 대중에게 바이오로이드는 도구라는 선입견이 확산되었고, 그 결과 애덤 존스의 본래 목적은 퇴색되고 바이오로이드는 철저하게 인류의 도구로서 개발되고 생산되기에 이른다. 이것이 훗날 어마어마한 나비효과를 불러일으켰으니, 라비아타는 자신이 의도한 것은 아니나 어마어마한 비극의 프로토타입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라비아타는 비록 김지석의 의도를 따라 생산되었을지언정 애덤 존스의 사상을 존중하고 교류를 갖는 등 서로 존경하는 사이가 되었으나 바이오로이드 관련 정보를 빼내려는 블랙 리버에 의해 애덤 존스가 납치당하고 끝내 사망하는 비극으로 이어진다. 이후 [[철충]]과의 멸망 전쟁에서 인류는 쇠퇴하였고 최후의 인류 세력 또한 [[휩노스 병]]으로 전멸함으로서 인류라는 종은 사령관이 복구되기 전까지는 멸종되어버렸다. 역설적이게도 인류의 멸종으로 인하여 인류의 간섭으로부터 자유로워진 라비아타는 드디어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게 되었고 이에 바이오로이드들을 규합하여 저항군을 편성하여 철충을 상대로 싸워나갔다. 하지만 인류의 도구로서 생산된 바이오로이드들은 모든 행동이나 생각을 인류에 의해 통제당한 채로 생산되고 있었기 때문에 바이오로이드 저항군들의 행동이나 생각에는 명백한 한계가 존재하였고 저항 활동은 지지부진했다. 그러던 어느날 주인공의 존재를 누군가[*스포일러 [[에바 프로토타입]]에게서 정보를 제공 받았음이 드러난다. 하지만 이후 에바가 하나가 아닌 복수의 개체가 존재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새로운 떡밥이 던져졌다.]에게 전달받고 그리폰과 콘스탄챠를 파견하여 주인공의 신병을 확보하도록 지시하였다. 그러나 주인공이 그리폰과 콘스탄챠의 도움을 받아 저항군에게 합류하기 직전 철충 연결체인 스토커의 저격에 당하여 저항군 일행에게서 낙오당한 통에 주인공과의 만남은 잠시 미뤄졌다. 하지만 최강의 개체답게 금방 회복한 뒤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있었고 결국 에피소드 4의 외전 스토리를 통해 다시 저항군과 접촉하는데는 성공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무전을 통한 접촉이였기 때문에 주인공의 얼굴을 직접 보지는 못했고 진짜 만남은 계속 미뤄졌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